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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M&A진흥협회(협회장 이종한, 중소벤처기업부 허가 제 2015-12호)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M&A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M&A 전문가 과정은 협회와 협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경제 위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 회생 목적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산업 간 융합 및 기업 경영과 M&A의 융합을 시도한 국내 최초의 커리큘럼으로, 대한민국 주요 산업과 경영자원을 바탕으로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M&A 기업 경영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각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업계를 이끌어가는 최고 전문가 강사진이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닌 현장 중심의 실제 상황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각 산업의 현실과 M&A 스킬을 융합하여 성공적인 경영수완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카데미 독자 개발 프로그램으로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이해, 정책 자금과 M&A, 경영권 분쟁 실전전략, 형사법과 기술탈취 보호, 턴어라운드 구조조정, IP전략 및 기업 경영 등 실전 M&A 시 발생하는 주요 난관들을 위주로 과목 편성을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한국M&A진흥협회 이종한 협회장은 “M&A와 산업 융합 아카데미를 국내 최초로 상시 운영함으로써, 관련 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면서,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협력센터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M&A 전문가 1기 공동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셋째 주부터 시작하며,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총 4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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