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동정

제목 베트남 금융투자협회, 금융 활성화 위한 MOU체결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경기 전 세계적인 경기 침제가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가 간 또는 기관들의 활발한 협력관계 또한 필수적인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산업 간 융합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M&A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한국M&A진흥협회는 베트남금융투자자협회(VAFI)와 한국, 베트남 등 상호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발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사)한국M&A진흥협회(중소벤처기업부 허가 제 2015-12호) 최근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이종 산업간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사)한국M&A진흥협회는 산업별 융합 프로젝트로 공유경제 플랫폼(플랫폼 내부에서 금형·제조·생산·유통·투자 등을 자체적으로 모두 소화하는 산업 생태계 사이클)을 운영 중이며, 플랫폼의 확장을 위해 베트남금융투자협회와도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베트남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03년 설립되어 베트남의 경제 및 금융 투자 환경의 개선과 금융 증권시장의 발전 및 정책제안에 기여하는 비영리협회다. 이 협회는 보다 선진화되고 발전적인 금융 시스템을 베트남에 정착시키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 두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KMPA 회원사의 베트남 투자(M&A, IPO등) 또는 자본적 투자 시 베트남 법률에 따른 올바른 진행 지원과 컨설팅 협업, △각종 포럼, 세미나 개최 및 상호방문, 행사 등 교류에 대한 협력 △한국KMPA 회원사들의 법적 적합성과 기술 확인을 위한 베트남 금융투자시장 관리 기관 소개 △그 외 베트남에 소재한 다양한 베트남 기업 협회들(CEO클럽, 베트남 내셔널브랜드 클럽, 부동산 클럽 등)과 연계 및 협업 관계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M&A진흥협회 이종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이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에 큰 선물이 되길 기원해본다"고 말했다.